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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관련 설명자료((KBS창원 7.9일자 경상남도 뒤늦은 민관협의회 생색내기 보도)

  • 조회 : 721
  • 등록일 : 19.07.10

제목 : “경상남도 뒤늦은 민관협의회 생색내기기사관련 설명자료 (KBS창원 7.9일자 보도)

79KBS창원 경상남도 뒤늦은 민관협의회 생색내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보도 내용

경남도의 조선산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민관협의회 발족이 대우와 삼성 등 대형조선소 불참으로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음

 

뒤늦은 협의회 구성에다 구성원과 안건도 다양해 실효성 여부에 우려가 크며, 11일 첫 회의에 심의 안건을 논의할 시간은 불과 5분임

대형조선소 및 조선업체 관계자 인터뷰 인용


2. 사실 확인

경남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는 위기를 겪고 있는 경남 조선 산업 전반의 생태계 복원과 대우조선, 성동조선의 매각 진행 등 지역 산업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경영계뿐만 아니라 노동계를 포함한 산업계, 학계, 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여 711일 발족을 앞두고 있음(위원 20명 내외)

 

민관협의회 위원인 이성근 대우조선사장과 정진택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언론 보도 전에 이미 참여키로 결정된 사항이므로 대형조선소의 불참 보도는 사실 관계와 다름을 밝혀둠

 

민관협의회는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본 회의(민관협의회)와 실무논의 기구인 실행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실행위원회는 724일 개최할 예정(25명 내외)

 

실행위원회에서는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과 대우조선과 성동조선의 매각과 관련한 대책과 중소형조선소 정상화 방안, 조선기자재 산업 육성 방안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고 과제를 도출하여 본회의인 민관협의회의 승인을 거쳐 경남도의 사업으로 추진하거나 정부의 정책으로 제안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임


3. 동 보도에 대한 경상남도의 입장

이번 민관협의회 운영 목적이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산업 각계의 입장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니 만큼 노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 같이 참여는 민관 협치의 바람직한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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