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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전 준비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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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5.10.27

경남도,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전 준비작업 착수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전 준비작업 착수


- 올해 167억 추가 확보, 내년도 국비 697억 사상 최대 확보 전망


 


경남도는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비가 사상 최대의 국비 확보가 전망되는 가운데, 사업의 본격추진에 앞서 철저한 사전준비에 착수했다..


 


이에, 경남도는 27일 경남개발공사에서 김대형 경남도 도시계획과장,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 양산시의 사업관련 담당과장 등이 참석하여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시군이 직접 시행하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에 대하여 조기발주를 위한 단계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신규사업 지구에 대하여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단계별 설계․시공 병행추진) 방식을 도입하는 등 편입토지에 대한 선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상위탁 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


 


도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금년도에는 ▲창원 동전 산업단지 83억, ▲양산 석계2 산업단지 34억, ▲김해 테크노밸리 50억(금년도 정부 추경예산) 반영 등 총 16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천성봉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가 국토교통부(산업입지정책과)에 수차례 방문하여 건의한 결과 6개 지구(▲사업대상 : 창원 동전, 김해 테크노사이언스이지, 사천 종포, 양산 석계2)에 사상 최대인 697억 원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2015.10.23 제337회 국토교통부 상임위 정부예산(안)자료)


 


김대형 경남도 도시계획과장은 “산업단지 진입도로 총사업비 추가 확보와 내년도 사업비의 사상최대로 확보 예상되는 만큼 차별화된 산업단지 건설추진과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부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계획과 산업단지관리담당 김선주 주무관(055-211-42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전 준비작업 착수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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