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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삼곶소리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임금아들 이도령은 천령산 처녀보고 쉰질되는 담을넘다 자주고름 자천령을 한주름을 째였구나 범같은 우리선상 하날같은 우리부모 무슨영이 나릴란지 도화꽃이 하도좋아 꽃을꺽다 쨌다하소 그리하여 아니되면 새벽날 밝은날에 이내방으로 찾아오면 무명지 당사실로 본살같이 새기주마 새기기야 새길망정 본살같이 샛길소냐

  • 지신밟기소리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성주로다 성주로다 성주본이 어데냐 경상도 안동당 제비원이 본이요 제비원에 솔씨받아 소평대평 던졌더니 그솔이점점 자라나 낮이면 태양받고 밤이면 이술받고 소부동이 되었네 대부동이 되었네 청장목 황장목 추월춘풍 눈비맞아 낙낙장송이 되었네 경상도 박대목 전라도 김대목 아첨밥 일찍먹고 갖은이장 들기갈아 양쪽어깨에 둘러메고 소산에올라 소목내고 대산에올라 대목내고 건넷산 칡을뜯어 굵은대로 대를모아 양부양천 흐르는물에 어와둥실 띠웠네 용머리에 터를닦아 용의꼬리 새미파고 부엉덕새 새끼를치니 한토막 짤라서 산지둥을 봉하고 두토막 짤라서 둘째지둥을 봉하고 세토막 짤라서 셋째지둥을 봉하고 삼사십이 둘두개 네모반 듯 시왔네 앞시까래 삼백개 뒷시까래 삼백개 육백개를 걸었네 쇠침바늘 외를엮어 연지로 얄매치고 분으로 도배하고 옥기와로 이었네 사모에 핑경달아 순풍이 내리불마 핑경소리가 요란하다 방안세칸을 부른다 옹장봉장 금장빼다지 이불평풍 와초평풍 산수평풍을 둘렀네 비단을 부른다 버떡들었다 일광단 고수대광로 적수대배는 월광단 편지전투는 명주요 기백이기경 상천후 만단풍월이 환단연 심심히좋은 잔자문 이만하면 넉넉하지 어구영차지신아 장지세칸을 부른다 닷말째기 밥솥이며 너말째기 국솥이며 은더붕 놋더붕 안성유기 토용소반 이만하면 넉넉하지 어루영차 지신아 아들얘기 놓거던 알상급제 도장원 딸애기 놓거던 정승감사 며느리되소 이만하면 넉넉하지 어루영차 지신아

  • 달구소리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에헤루 달구 에헤루 달구 에헤이 천리준령이 내려와서 민리안대라 에이∼ 청룡백호가 감았으니 이명산이 생겼구나 에∼헤루 달구 에헤이∼백두산에서부터 내려온 산세운기 제주라 한라산 태백산 지리산 부종산 덕유산 만데이에 그산세운기는 에이 이명산으로 다옵소서 에헤루∼달구 에∼헤이 이명산에 들을깎아 산소를 디릿으니 에이∼삼년뒤에 에이∼정승판서가 나오거라 에헤루∼달구 에헤∼이 살아생전 계실제는 에이∼ 일가친척 에∼이 친구가 찾아오는 손님이많다해도 에이∼ 이산중에 홀로누웠으니 에이 어느친구가 찾아오꼬∼ 에∼헤루 달구 에헤∼이 여보소 상주님네 에∼이 요내말씀 들어보소 통곡해도 소용없고 애통해도 소용없고 한번가신 부모님은 에이∼다시보기 어렵겠네 에헤∼루 달구 에헤∼이 명사십리 해당화야 에이 꽃진다꼬 서러마소 꽃이지면 에이 춘삼월이 다가오면 다시피어 오건마는 사람한번 가고나면 다시올줄 모르는고∼ 에∼헤루 달구 에헤∼이 이만저만 파얀구파고 송죽으로 울을삼고 잔데기는 벗을삼아 에이 흙으로는 벗을삼고 천주만대에이∼이자리에 편안히 계십시오 에헤루∼달구 에헤루∼달구 산지조정은 곤륭산이요 수지조정은 황해수라 에헤루달∼구 살아생전 있을적에 날찾는이 많더마는 에헤루 달∼구 노고지리 실실뛰고 솔닢은 짱짱한데 에헤루 달∼구 먼산에 아지랑이 눈앞에 삼삼한데 에헤루 달∼구 흙을랑은 살을삼고 돌으랑은 뼈를 삼아 에헤루 달∼구 잔데기는 홋을사고 이산위에 누웠고나 에헤루 달∼구 어머님전 살을빌어 아버님전 뼈를빌어 에헤루 달∼구 석달열흘 백일산제 손발닳도록 날둘라고 빌었다오 에헤루 달∼구 살아생전 날찾는사람 쌨더니 이땅에 누웠으니 에헤루 달∼구 일가친척 소용없고 친구공상 소용없네 허망하게 되었구나 에헤루 달∼구

  • 상여소리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앞소리) 너화홍 너화홍 너화넘차 너화로 (뒷소리) 너화홍 너호홍 너화넘차 너화홍(이하 생략) 가자가자 어서가자 나갈길을 찾아가자 인지가면 언지올꼬 영판못올길 가는구나 나간다고 설움말고 부데부데 잘있거라 황천길이 멀다지만 풍토밭이 황천일세 믿고간다 믿고간다. 큰자식을 믿고간다 나떠난뒤에 정을래(청취불능) 잘이끌고 가자가자 빨라가지 어서빨리 나갈속을 일가친척 많다지만 대리갈사람 하나없네 왔어왔어 큰상주왔네 여비줄라꼬 여기왔네 차비줄꼬 일편단심 부데부데 행복하고 동네밖을 지나오니 동네친지 마중나와 가자가자 어서가자 상투꾼들 발마추어 잘두하네 잘두하네 상투꾼들 잘두하네 인생한분 죽어지면 (청취불능) 객살이라 또왔구나 또왔구나 둘째자석이 또왔구나 애비주고 잘가라고 자석들 호사 인지가면 언제올까 내년춘삼월 돌아올까 춘삼월 꽃이피면 다시돌아 올수 있나 꽃은연연이 피건마는 인생가면 못올길을 잘도하네 잘도하네 상도꾼들 잘도하네 못가겠네 못가겠네 길이멀어 못가겠네 보고가자 보고가자 큰사우한번 보고가자 사우사우 내사우야 내간다고 설어말고 처남매간 우의좋게 부디부디 잘지내고 여비주고 잘가라고 너처넘차 밀어주네 험하구나 험하구나 황천길이 험하구나 쉬어가세 쉬어가세 길이멀어서 못가겠네 가자가자 쉬었으니 나갈기로 어서가세 쉬어가니 어서가자 나갈길을 빨리가자 인생한번 났다가 황천길이 왠말이냐 보고가자 막지말게 큰딸한번 보고자자 왔네왔어 우리큰딸 애비간다고 마중왔네 마중나와서 여비주고 재비잘가라 인사하네 조심하소 조심하소 길이나쁘니 조심하소 강을건너고 산을넘고 내갈길이 험하구나 황천길이 멀다지만 이렇게 멀줄을 나몰랐네 조심하소 조심하소 상토꾼들 조심하소 길나뻐서 못가겠네 어이길이 나쁜가 가시밭길 헤칠줄 나는꿈에도 몰랐네 보고가자 보고가자 막내자석 보고가자 막내이막내이 내막내이 어제어디나 내막내이 형님들말을 잘따르고 부데부데 성공하여 애비갔다고 설운정말고 울지말고 잘있거라 인생한번 태어났다 황천가기 일쑤로다 왔네왔어 (청취불능) 나간다고 원망말고 (청취불능) 행복이면 내가갈줄은 너가 알아 앞에사람은 발마추고 뒤에사람은 끌어주고 잘도하요 잘도하요 상두군들 잘도하요 보이네 보이는구나 마달끝이 여기로다 보고가자 보고가자 막내사우 보고가자 사우사우 내사우야 울지말고 잘있거라 내가가면 언지올까 다시못올길 가는구나 간다간다 아주간다 황천길로 아주간다 다왔구나 다왔구나 내묻힐곳 다왔구나 봄날이 따뜻한 오늘날에 또다시(청취불능) 너화 너화웅 너화넘차 너화웅 어제오늘 성턴몸이 저녁나절에 병이들어 (뒷소리) 너화 너화옹 너화넘차 너화옹 인삼녹용 약을쓴들 약덕이나 있을쏜가 무녀불러 굿을한들 굿덕이나 효력볼까 맹인불러 경읽은들 경덕이나 입을쏜가 저승길이 멀다해도 문덕앞이 저승이라 뜨럭밑을 내려서니 약탄관을 벌려놓고 없던곡성이 낭자하다 마당복판 내려서니 성명삼자 불러내어 초혼소리가 낭자하다 마당복판 내려서니 성명삼자 부러내어 초혼소리가 낭자하네 대분밖에 썩나서니 북망산천이 미쳤구나 하직이요 하직이요 이대문전이 하직이요 인지가면 언제올꼬 명년이라 춘삼월에 잎이피면 오실라요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서러마소 명년삼월이 닥쳐오면 너는다시 피련마는 이내일신 인지가면 어느황천에 다시올꼬 일가친척이 많다해도 어느친구가 대신갈꼬 친구벗이 많다해도 어느친구가 대신갈꼬 가오가오 나는가오 영결종천 나는가오 잘있어소 잘있어소 친구님네 잘있어소 어찌갈꼬 어찌갈꼬 한양천리 먼먼길에 님을두고 나는가네 병

  • 손자사랑가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어허둥둥 내손주야 니어디갔다가 인자왔나 새복바람 찬바람에 물질러갔다가 인자왔나 짚시기한짝 미트리한짝 짤짤끄실꼬 인자왔나 먼디어 둥둥 내손주야 먼디산중 꽃봉긴가 하구영근 알밤인가 둥구마천 꽂감인가 악대겉이 살지거라 용마같이 날래거라 한질겉이 명직거라 어허둥둥 내손주야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땅에서 부끈 솟았는가 뉘입살에 채였는가 바람살에 밀렸는가 얼음구녕수달핀가 어허둥둥 둥둥내손주야 흰떡진떡 내손자 찰떡진떡 내손자 칭이 끝에 싸래긴가 댕기끝에 고골인가 어허둥둥 둥둥내손주야

  • 딸소리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육에열사 꿈을꾸어 녹(청취불능)딸이로다 한칠가고 두칠가고 방긋방긋 웃는구나 한달가고 두달가 아칠아칠 걷는구나 그러고도 귀여운아가 열살이라 귀녀야 날따르라 글공부를 니배워라 우리귀녀 재주봐라 동지섣달 진진밤에 천자문을 지어내니 귀녀야 말들어라 글공부 다배왔거던 바느질을 니배와라 우리귀녀 솜씨봐라 공비단에 수실놓고 물맹지 올을빼내 귀년야 말들어라 바느질을 다배왔나 바느질을 다배왔거던 베질삼을 니배와라 우리귀녀 솜씨봐라 공비단에 수실놓고 물맹지 올을빼내 귀녀야 말들어라 바느질을 다배왔나 바느질을 다배왔거던 베질삼을 니배와라 우리귀녀 베짜는소리 구시월 서담풍에 단풍치는 소리로다 귀녀야 말들어라 동쪽에도 중신애비 서쪽에도 중신애비 (청취불능) 맏메누리라 주신다네 주신다네 (청취불능) 시아바씨 바늘한삼 주신다네 하신다네 하신다네 요각일섶 두일섶에 신랑일섶 해일섶은 요일섶은 지은다네 우리귀녀 눈섭봐라 새붓으로 그린닷네 우리귀녀 입모습은 자외씨를 박은듯네 우리귀녀 머리고개 재빌재빌 머리고개 우리사위 뒷거리는 반짝반짝 놋쟁반에 노란구실 담안듯네 그러구로 나이되서 시집갈날 받아놓고 우리귀녀 시집간삼일만에 편지한장 날아왔네 한손으로 받은편지 두손으로 펴아보니 아하꼴깍 내이리야 원했더나 원했더나 귀녀야 말들어라 시집가던 사일만에 정지라고 더가거던 들민하고 날민해라 음석이라 장만커던 맛있기도 장만하고 맛없으면 부모욕먹인다 맛있으면 진사하고 귀녀야 만들어라 뜨렁끝에 내리걸랑 처마꼬리 조심해라 귀녀야 말들어라 사랑앞에 거거들랑 걸음걸이 조심해라

  • 환갑노래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환 갑 노 래 공자맹자는 내아들 일월의요조는 내손자 남산의 한량을 내사우 봉황에다 짝을지와 백년언약을 걸었으니 노소없이 오신손님 잡술 것은 없을망정 만족하게 노다가소 만년산같은 내아들아 열녀효녀 내미느리 만고에호걸세 내사우야 열녀효녀 내딸이냐 남방하초에 친손자야 북방하초에 내외손자 옛날에과거사 살기싫은 살림살이 살고난께 영화로다 요장소에 오신손님 대집이야 없습니다 만족하게 놀다가소 백년소자 내아들아 동방화초 내며느라 요조숙녀 내딸아가 말년유전 내손자 백년사랑 내사우야 임시사랑 외손자야 내말한마디 들어봐라 살기싫은 시집살이 살고나니 또한시집 남았더라 가장의 시집을 살고나니 또한시집이 남았더라 자석의 시집이 남았더라 이시집 저시집 다살고나니 오늘날이 내날인가 열두폭 채활밑에 두치아평풍을 둘러치고 은잔놋잔 도아놓고 소주약주 가득부어 자부시수 자부시수 날마년에 오신손님 만족하게 잡우시고 이해가 지도록 놀다가소 이카다저카다 나죽으면 어느친구가 날찾겠소 만가사랑 내아들아 동방화초 내며누라 새별같은 내손자야 요조숙녀 내딸이야 백년사랑 내사우야 임시사랑 외손자야 살기싫은 시집살이 살고난께 영화로세 우리집에 오신손님 무엇으로 대집할꼬 둘두폭 체할치고 일몰평풍 둘러치고 은잔놋잔 모다놓고 소주탁주 그득부어 만족하게 자불시고 동대동대이 크던동대 우리동대는 배추씬가 무시씬가 골목마동 두둑두딕이 다흔칫네 한번만내기 소원이라도 해가가고 달이가도 몬보는고 보고전 씨앗대는 다넘어가고 우리야이 백발되기 아주쉽네 연도삭저고리 연밥물처매 수물다섯이 환갭인데 지금세월은 어쩐다고 육십이넘어도 반도새가노

  • 부부노래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어와세상사람들아 이내말쌈 들어보소 천지만물 생겨날제 사람이 제일이라 음이생겨 여자되고 양이생겨 남자되고 부덕을 마련할제 (청취불능) 이 남자라 남자가 되어봄은 요조숙녀 배필되고 여자가 되어봄은 군자호걸 배필된다 금실높은 절사마 백년언약을 맺었으니 장할씨고 부부낙은 그누구라서 막으리 애닯도다 이내팔자 여자몸이 태어나서 (청취불능) 우러집에 (청취불능) 자라나서 십칠세 되었으니 혼인벌써 하는구나 평생연분 맺으려고 (청취불능) 편지가 완래하네 수태많은 여자행실 부모님령 어찌하리 신랑신부 (청취불능) 호지요요 시절이요 후한연분이 제일이던가 (청취불능) 후대를 하올적에 서동부서 갈라서니 꽃다운 그태도가 칠부단장 하느니라

  • 꿩타령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껄껄장서방 자네집이 어데던고 요등저등 넘어서면 잔솔밭이 내집일세 아호아들 열두딸을 앞세우고 뒷세우고 이벌판 저벌판에 주워먹는 내심정 그누구를 부러할까

  • 토끼타령 거창군 민요 펼침메뉴

    앞다리는 짤∼막 뒷다리는 찔쯩 허리는 옹고조촘 두귀는 쫑∼곳 두눈이 둘레둘레 자피내는 청상이요 우피내는 녹소로다 애미산월 발원축하나 예있다 별주부냐 가지고 나가거라 가지고서 나가거라 화공을 불렀소 화공을 불렀네 능허대 일월기다리던 환장이 연소왕의 황금대만 기리던 환장이 이직선 봉화애 봉기다리던 환장이 오징어불러 먹가이오너라 양두한필 덤벅풀어 백능우화 간지상에 이리저리 기린다 토끼화상 기린다 천하명사 십리간에 경계보는 눈길이고 난초지초 꽃따묵는 입길이고 봉래방장 우무중에 냄새잘맡는 코기리고 앵무공작 지저울때 소리듣던 귀기리고 동지섣달 설한풍에 방한하는 털기리고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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