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길잡이경남관광길잡이

1910년대에 건축된 근대한옥. 건립 당시의 남향한 대문채는 철거되었으며, 지금은 동향의 대문채를 통해 진입한다.

부북면 퇴로리 구 부북초 정진분교에 위치. 피자와 치즈를 만드는 먹거리 체험을 퇴로마을 근대건축문화유산인 근대한옥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부북면 가산리 78번지에 위치. 연극제작, 교육, 연극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는 종합예술촌으로서 매년 7월말~8월초에 여름공연 예술축제가 개최된다.

1920년대 건립 추정, 지상 2층 목조건물이다. 일제강점기 소학교 교사동으로 사용. 당초에는 1, 2층이 학교 교사였지만, 현재 1층은 주택으로 사용중이며, 2층은 비어있다.

1910년대에 건립. 대지 남쪽 중앙의 대문채 외에 사랑채로 통하는 협문을 설치하여 남녀 출입동선을 분리한 것이 특색 있다.

1920년대에 건축된 근대한옥으로 대지 내의 안채, 곳간채, 사랑채는 안마당을 가운데 두고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전통건축인 밀양향교(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14호) 및 영남루(보물 제147호) 답사와 교통마을 근대한옥 비교 탐방

밀양의 유학자이자 부호(만석군)로 알려져 있는 손영돈(孫永暾, 1887-1954)이 차남을 분가시키기 위해 1937년 건립했다. 안채 중심의 집약적인 건물배치 및 안채와 사랑채의 통합적이고 기능적인 평명구성이 특징이다.

안채는 1901년, 사랑채는 1935년에 건립. 안마당, 사랑마당, 행랑마당을 구분한 ‘ㄷ자형’의 서울식 배치형식을 보이며 안채에 부엌과 정지방이 달려 있는 것이 특이하다.

1900년대에 건립. 안마당을 중심으로 ‘一자형’의 안채와 부속채, ‘ㄱ자형’ 사랑채와 중문간이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튼ㄱ자형’을 이루고 있다.

밀양의 근대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 탐방과 최근 조성중인 해천 일대 항일독립운동테마거리 답사 연계. 천변을 따라 김원봉, 윤세주 등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생가 흔적도 따라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