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근대건축문화유산의 공간적 범위는 경상남도 전역에 위치한 근대 건조물이며
시간적 범위와 내용적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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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정의
19세기 개방부터 본격적인 산업화 시대로 접어든
1960년대 이전 시기에 건립된
역사적·건축사적 또는 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나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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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사에 있어 근대는 여러 학자들의 연구로
개항(1876년)부터 1960년대 까지를 지칭하고 있으며,
그 당시의 사회전반의 일들을 근대사로 인지하는
암묵적인 약속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최근 연구와 분류에서는
현재로부터 50년 이전의 건축유산을 아울러
근대건축유산으로 통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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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근대건축문화유산은
1876년 이후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를
시간적 범위로 설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