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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쑥만 먹고 쑥쑥 컸다牛, 거창의 축산 자부심! 애우・애도니

거창 애우・애도니

거창은 사과 딸기 포도 오미자 등 과일 특산물로 유명한 지역이다. 하지만 거창엔 애우와 애도니도 있다는 것! 야생 쑥 사료로 키운 지역 브랜드 애우・애도니는 우리가 잘 몰랐던 축산업의 도시, 거창의 면모를 새롭게 조명한다.

섬유질 사료 공장으로 품질관리 성공한 애우
2002년 거창군 내 46개 농가에 대해 쑥 사료를 급여한 게 애우 사육의 시초였다. 시작은 그랬다. 분기점은 2004년, 거창 애우 TMR(섬유질 사료) 공장 건립이었다. TMR 공장은 경상남도 내 최초 설립된 한우 전용 섬유질 사료공장이다. 이후에 달라진 점은, 무항생제 사료를 1일 90톤 이상 생산해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는 것이다. 거창 덕유산 청정 지역에서 나는 야생 쑥을 먹고 자라 육질이 좋은 한우. 거창 애우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항암・면역 조절작용의 인터페론 대거 함유된 애도니
애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창 지역 농가에서 쑥을 첨가한 돼지 사료를 먹고 자란 한돈, 이름도 정감 가는 애도니는 혈액시험결과 항암, 항증식작용, 면역조절작용을 하는 인터페론이 대거 함유되어 있는 돼지고기 브랜다. 좋은 육질을 위해 비육 후기 사료를 40~45일 이상 먹이고, 출하 일령을 늘려서라도 돼지 출하 체중을 늘려 균일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거창 애도니 품질의 비결이다. 돼지 질병에 대한 저항성 또한 높아 AB 등급율이 87.2%에 이른다.

멸치와 고추를 졸여 만든 만능양념장, 거창에만 있는 거창 고추 다대기

거창 고추 다대기

거창의 집집마다 부엌엔 다른 도시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기가 있다. 반찬이 없을 때 밥에 비벼 먹으면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탕이나 국수 등의 간을 맞추는 데도 그만이다.
마른 멸치와 다진 청양고추로 만든 다진 양념, 거창 고추다대기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향토음식이다. 청양고추 재료임에도 많이 맵지 않고 고소하고 자꾸만 손이 가는 마법이다.

청양고추와 마른 멸치의 만남, 반찬 걱정 더는 ‘밥 도둑’ 양념
주재료인 청양고추는 가지과의 한해살이풀로 캡사이신(Capsaicin)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매운맛이 강하다. 예로부터 경상남도 지역은 청양고추의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거창군의 고추다대기가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청양고추에는 일반 고추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캡사이신(Capsaicin)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에 좋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므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청양고추와 마른 멸치의 만남, 간단한 조리법을 배워보자
마른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여 잘게 자른다. 청양고추도 깨끗이 씻어 씨를 포함하여 잘게 잘라 준다. 냄비에 잘게 자른 마른 멸치를 고루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 후,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어 달달 볶아준다.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여주 다 간장으로 간을 맞춰 졸인다. 완성된 고추다대기에 통깨를 넣어 완성한다.

할머니 손맛 같은 진정한 로컬푸드
거창 고추다대기는 상품으로도 출시되었다. 풋고추와 정제수, 액젓, 멸치, 마늘, 다시마만 들어간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분, 입맛을 잃어 걱정인 분에게 권할 만하다. 천영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고추다대기는 밥에 넣어 비벼 먹거나 국이나 찌개에 조미료 대신 넣어도 좋다. 쌈 채소에 쌈장 대용으로 쌈을 싸 먹어도 맛이 좋다. 비빔밥에 넣으면 고추장 특유의 텁텁함 대신 깔끔하고 개운하다.

최종수정일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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