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은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푸른학을 타고 노닐던 지상선경이라 하여 중국의 무릉도원과도 같이 세파의 이해에 전혀 무관한 신선들이 사는 천하명승지를 일컫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청학동을 꿈에도 잊지 못할 마음의 고향이라 하여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향으로 여겨왔다. 이색축제 청학동 고로쇠약수제 : 지리산 자락의 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고로쇠약수(골이수) 축제를 매년 경첩을 전후하여 개최한다. ·삼선궁개천대제 : 매월 10월 삼선궁에서 조상과 하늘에 대하여 제사를 지내며 축제행사를 한다.
하동 청암 청학동마을 횡천농협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