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정취 ‘도민의 집 야외 사진전’에서 느껴보세요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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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6 | 조회수 | 1330 |
경남도가 도민의 집 야외 사진전을 개최, 도민들에게 늦은 가을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도는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도민의 집에서 경남의 젊은 작가 5인 사진전을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민의 집은 옛 도지사 관사 건물로 지난해 1월22일 도정역사와 도정홍보관 등 다목적 복합시설로 개축해 도민에게 개방했다.
개방 후 11월 초 현재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도심 속 작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야외정원에서 전시하는 작품들은 총 50여점으로 ‘우포와 주남의 풍경’ 등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풍경들을 주제로 주변조경과 함께 어우러져 전시돼 있다.
특히 도민의 집 주변은 현재 단풍이 절정을 뽐내고 있어 깊어가는 가을 젊은 사진작가들의 다양한 사진세계를 감상하는데 운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들은 경남도민의 집(211-5568)으로 문의하거나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 서면이나 인터넷 등 사전 방문신청을 접수한 후 방문하면 된다.
경남e데이 편집실 기사등록일자 [2010/11/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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