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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개천예술제·남해 보물섬마늘축제’ 경남우수축제로 선정

‘진주 개천예술제·남해 보물섬마늘축제’ 경남우수축제로 선정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07 조회수 1253
 
‘진주 개천예술제·남해 보물섬마늘축제’ 경남우수축제로 선정

진주 개천예술제와 남해 보물섬마늘축제가 올해의 경남도 우수문화예술축제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달 28일 2011년 경남우수문화예술축제로 우수축제 2개, 육성축제 4개, 장려 14개를 선정하고 각각 5000만원, 3200만원, 500만원씩 도비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축제에는 시부에 진주시 개천예술제, 군부에 남해군 보물섬마늘축제가 선정됐다.

육성축제에는 시부에 창원시 군항제와 김해시 가야문화축전, 군부에 하동군 토지문학제와 거창군 아림예술제가 최종 확정됐다.

우수축제로 선정된 진주시 개천예술제는 오랜 전통에 걸맞게 관람객과 함께하는 진주성 체험행사와 종야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축제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남해군 보물섬마늘축제는 남해의 지역적 특성과 특산물인 마늘을 조화시킨 축제의 신선함과 마늘아줌마 선발대회 등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시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김해시 가야문화축전은 수로왕 행차시연 등 스토리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연지공원 주변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으며 창원시 군항제는 봄 대표축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명실상부 전국축제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우수문화예술축제 선정은 지난달 25일 경남도민의 집 회의실에서 축제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그쳐 최종 결정됐으며 심사 기준으로는 전통문화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의 조화, 시군의 축제 육성 의지, 관람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 지역경제 파급효과, 차별성, 안전관리대책 등이 주요 판단기준이 됐다.

경남도 김이수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우수문화예술축제 선정은 올해가 6회째로 이는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채택해 전국으로 확산된 시책”이라며 “이를 통해 경남의 축제가 한국 대표축제로 성장 발전해나가는 경연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경남e데이 편집실  기사등록일자 [2011/03/07 17:46]
‘진주 개천예술제·남해 보물섬마늘축제’ 경남우수축제로 선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진주 개천예술제·남해 보물섬마늘축제’ 경남우수축제로 선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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