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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전통공예품대전 시상식 개최

경남도, 경남전통공예품대전 시상식 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7.01 조회수 1130
전통공예기능을 계승발전하고 우수공예품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41회 경남도 전통공예품대전’ 시상식이 30일 오후3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경남도 정구창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경남도공예협동조합 관계자 및 공예인, 수상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도자·금속·섬유·종이·기타공예 6개분야에 320종 2415점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112종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경남도, 경남전통공예품대전 시상식 개최

이번 공예품대전 개인전에서 대상은 김해 장용호씨의 ‘향원익청’이 차지했다. 향원익청은 십장생(十長生)과 용호(龍虎)를 조각한 벼루와 묵함(墨檻), 문진(文鎭)을 모두 검은 바탕을 사용했는데 이는 현묘(玄妙)를 추구하는 현자(賢者)의 근원을 표현한 것이다.

 
경남도, 경남전통공예품대전 시상식 개최

금상에는 김해시 손현진씨의 도자공예작품 ‘푸른바다 그 이름만으로도’와 김해시 최기영씨의 도자공예작품 ’연꽃의 향연’이 각각 차지했다.

진주시 고판선씨의 목칠공예작품 ‘연과 나무의 만남’ 등 7종이 은상을 창원시 강원숙씨의 금속공예작품 ’화려한 외출’등 10종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그 외, 특별상 3종, 장려 10종, 특선 9종, 입선 70종이 수상했다.

단체상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해시가 최우수, 창원시·진주시가 각각 우수, 거제시·산청군·밀양시가 각각 장려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이상 입상한 42종의 작품은 오는 11월3일부터 3일간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을 대표해 출품하게 된다.
경남데이 편집실  기사등록일자 [2011/07/01 11:53]
경남도, 경남전통공예품대전 시상식 개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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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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