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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막 올린다

김해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막 올린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22 조회수 1259
김해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막 올린다

"2011 경남 만화ㆍ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경남 김해 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경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의 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기획전시전, 애니메이션 상영회, 공연·체험행사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2일 오후 5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전당 내 윤슬미술관에서 개최되는 기획전시전 "지역만화의 힘"에는 지역출신 만화·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실험·작품성 있는 작품을 비롯해 초·중·고 학생들의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마나만타 전 ▲특별만화 전 ▲만화공장 전 ▲이야기가 있는 입체 그림 전 ▲디지애니 전 ▲캐릭터 전 등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7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만화방"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상영회는 전당 내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 실에서 부산·경남지역 초·중·고교생들의 "우리를 만든 펀펀한 애니 이야기"을 비롯해 픽사·지브리 스튜디오 탄생에 대한 이야기 및 부산디지털 유니버시아드(BUDI)에서 수상한 국내·외 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야외 애니메이션 상영회도 가진다.

전당 야외공연장인 애두름 마당에서 열리는 공연행사로는 페스티벌 앙상벌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콘서트, 이야기 나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체험행사로는 실내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더빙체험, 크로마킷 합성체험이. 실외에서는 코스프레 체험, 캐리커쳐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칼라클레이로 만화캐릭터 만들기, 함께하는 바닥화 그리기 등이 펼쳐진다.

이종숙 전당 사장은 "만화·애니메니션 분야의 잠재인력 발굴과 산업인프라 조성은 물론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당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등록일자 [2011/08/22 15:39]
김해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막 올린다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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