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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산청 중산두류생태탐방로

산청 중산두류생태탐방로의 파일 이미지

산청 중산두류생태탐방로의 파일 이미지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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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537-20  길찾기
  • 관리기관산청군
  • 문의전화055-970-7233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지리산 천왕봉을 가장 짧게 오르는 중산리(장터목)코스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이며 중산리 계곡을 따라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는 1.92km이다.

 

화살처럼 빠른 물이라는 뜻을 가진 중산리 계곡은 이름처럼 유속이 빠르고 세차게 흘러가는 게 특징이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여름철 수량이 많을때는 푸르스름한 빛깔을 띠며 그 속에서 용이 꿈틀거리는 것 같은 장관이 연출되고, 가을에는 주변의 단풍이 그대로 물속에 비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용소를 만날 수 있다.

 

예로부터 깊은 소에는 용이 살았으며, 천둥번개가 요란하게 치는 어느날, 용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이 용소에서는 특이하게 용이 바로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물에서 나와 바위를 딛고 신선너덜 방향으로 걸어올라 가다가 승천했다고 한다. 바위에는 용이 걸어가며 디뎌서 패였다는 발자국 흔적이 남아있다. 이 외에도 모래소, 실소 등 풍경이 아름답고 물이 맑고 깊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등산 초보자와 노약자가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길을 완만하게 조성하여 중산리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천왕봉 : 중산두류생태탐방로를 거쳐 올라가면 지리산 등산을 할 수 있다.
지리산 천왕봉은 백두산의 기상을 이어 두류산으로 불리고, 지혜의 바다이자 깨달음의 성지라 하여 방장산으로 불리며, 모든 사람과 자연을 품어 주는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지리산. 800리를 돌아야 그 둘레를 다 돌아볼 수 있고 1억3천 평이 넘는 면적으로 최초의 국립공원이 된 지리산. 그 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을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가 산청에 있다. 산청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다녀오는 지리산 하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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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중산두류생태탐방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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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관광개발국 관광정책과  
  • 연락처 : 055-211-605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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