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를 만들던 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이곳 사람들은 닥나무가 많다고 하여 저도를 딱섬 이라고 부름). 추억과 낭만이 있는 곳. 섬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어촌마을. 실안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죽방렴 울타리 너머로 저도가 있습니다.
사립문을 열 듯이 살며시 다가가 보면 예사롭지 않은 풍경들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죽방렴과 등대, 낚시터와 푸른 초원, 숙박시설 등이 바다와 잘 어울려 운치가 있습니다. 가족이랑, 연인이랑, 친구들이랑 ...... 바다정원, 저도에 오시면 아름다운 사연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삶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당신을 삼천포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저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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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