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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상세설명
경상남도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박물관으로 2998년 6월 20일 현재의 장소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말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조명해 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과 밀양지역의 고인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형 목판 수장고, 특별기획전시관, 화석전시실,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밀양독립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밀양시립박물관에는 향토색이 짙은 유물들을 말날 수 있는데 사명대사 유묵, 밀양12경도, 도자기, 토기, 민속류 등 다양한 향토자료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주요 소장품
밀양12경도(1566년 작. 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308호)
용담취규정잡영(경남도지정 문화재자료 313호)
단원 김홍도『선유도』, 오원장승업 『화조도』등 서화류
이방중묘 출토 명기 및 지석(경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258호)
청자명문매호 등 도자기와 토기류 등 낙동강 유역과 밀양지역 출토 고고유물
소눌선생문집책판(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76호)
성호선생문집책판(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77호)
민속 및 생활유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화석전시관과 밀양독립운동기념관(밀양시립박물관 내 위치)
화석전시관 고생대 중생대 등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공룡
어류 등의 주요화석 244점이 전시되어 있다.
밀양독립운동기념관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은 독립의열단 단장이었던 약산 김원봉과 석정 윤세주 열사 등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조명해 볼 수 있는 곳이다. 1919년 3월13일부터 일어난 밀양 지역의 주요 만세운동과 파리장서운동, 밀양경찰서 폭탄투척사건 등은 물론 밀양의 근현대사를 조명해 볼 수 있다. ● 관광안내
주변 관광지
밀양 영남루(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 055-359-5590)
아랑각(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 055-356-1355)
무봉사(경상남도 밀양시 영남루1길 16-11, ☎ 055-354-3296)
음식점
설봉돼지국밥(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3길 6, ☎ 055-356-9555)
단골집(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7, ☎ 055-354-7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