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7월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신축 이전한 이듬해인 1984.4월부터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되면서 국내외 인사접견, 주요회의주재, 긴급한 사안의 결재 등 도지사 제2집무실로 활용되었다.
지방자치단체 부활로 민선도지사가 선출되자 도지사공관 문제가 제기되어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기로 결정하였다.
이에따라 건물 1층은 경남탄생 이후 도정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정역사실과 도정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도정홍보실로, 2층은 국내외투자유치와 비즈니스를 위한 튜자유치 및 대외교류 공간 등 복합시설로 새로이 꾸몄다.
2022.9월 도민의 집은 가로수길과 연계한 청년감성 문화공간으로
도지사 관사는 일상 속 예술, 생활 속 다양한 콘텐츠, 생활문화 예술공간으로
주변 야산은 둘레길 및 숲속 문화공간으로 개방합니다.
- 갤러리, 프리마켓 등 도민이 집적 원하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무료로 제공
- 도 대표 누리집에서 대관신청 가능 (문의) 055-254-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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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