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호국 요람 _ 하동읍성 >
조선전기의 전형적 연해읍성으로 잦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입니다. 세종연간과 그 이후 시기의 다양한 축성양식을 단일성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축성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야와 백제의 치열한 공방전의 역사가 있으며 임진왜란 중 왜장가토 기요마사의 군에 맞서 싸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23년에도 보수 및 정비를 위해 1억원이 투입되는 등 군에서도 주요 문화재로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적입니다.
*연계관광지
-당일) 하동읍성→ 정동원길 → 금오산 케이블카 및 짚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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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