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 최초의 상설 공예문화 체험공간으로 부림시장 안에 있다. 부림창작공에촌에는 한지·압화·자수·양초·섬유·칠보·가죽 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공방이 자리한다. 누구라도 관심이 있는 체험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다. 공예촌 입구에는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기념품 전시장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 작가들은 공동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객이 문의를 하면 체험하고 싶어 하는 공예 종류에 따라 작가와 공방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체험실도 두 곳이나 갖추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거나 단체일 경우에는 여러 명의 작가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원시가 운영하는 한복문화체험관도 있는데, 한복대여가 무료다. 이용시간은 주말 2시간, 주중 4시간이다.
창원 부림창작공예촌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