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패러글라이딩파크의 전용 활공장인 합천대암산은(해발591m) 넓은 이륙장과 3000평이 넘는 착륙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바람의 방향에 관계없이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이륙장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서쪽으로 지리산 천왕봉에서 덕유산가지 뻗어 있는 백두대간의 멋진 산맥을 볼수 있으며, 북쪽으론 합천가야산, 동쪽으로는 화산운석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360도 산맥으로 둘러쌓인 너른 들판과 창녕 화황산을 조명할수 있는 최고의 풍경을 자랑한다.2인승 체험 비행중 산속의 평야라고 할수 있는 초계들녁의 톡특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비행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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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