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점점이 흩어지는 단풍잎. 2008년에 조성된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산책로와 체험학습장을 갖춘 명실상부한 체험 생태공원으로 거듭났다.
벚나무 외에도 꽃창포, 비비추 등 습지식물과 4,000여 종의 수목이 식재돼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단풍을 만날 수 있다. 내수면환경생태공원과 멀지 않은 곳에 다양한 산림치유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창원 편백 치유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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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