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광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의 파일 이미지
상세내용
지금의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중앙․항남동 등의 일부 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렀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이다. 한때 남해안 항로의 거점 항구였던 옛날의 ‘강구’를 지금은 ‘통영항’이라 부르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통영의 미항을 감상한다.
낮에는 이곳에서 전라좌수영거북선, 통제영거북선, 한강거북선과 판옥선 등 전시되어 있는 조선 군선을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는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동피랑의 벽화마을이 있어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와 벽화가 연출하는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야간관광도시 통영의 중심이 되어 아름다운 조명들이 주변 곳곳에서 밝혀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관광홍보대사 동백이가 강구안 문화마당의 바로 앞바다에서 어두운 밤바다를 환히 밝혀주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밤바다 산책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되었으며, 밤바다를 따라 강구안 보도교를 지나고 디피랑에서 조명들이 만든 야외미술관을 관람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낮과 밤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연계관광지 :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 남망산 조각공원․디피랑, 한산대첩광장, 중앙전통시장, 이순신공원통영, 충렬사 등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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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