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사고택’은 100년이 넘은 고택이며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밀양 박씨의 옛집이다. 조선 후기 효자 박효근이 태어난 집으로 대문채는 솟을대문으로 효자 박효근의 행적을 기리는 붉은색 효자 정려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292호로 지정된 역사적 가치를 품은 한옥으로 오랜 세월 고택을 지켜온 담장과 기와, 황토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당과 정원에는 끝없이 뻗은 나무와 꽃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있고, 사랑채와 안채는 숙박하며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전통한옥 체험이 가능하다.
고성 박진사고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