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섬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섬으로 일명 소고도라고도 한다.
멸치 어장이 있어 해마다 여름이면 멸치건조작업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한 썰물시에는 소쿠리섬과 남쪽의 곰섬 사이에 바다길이 열리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명동에서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도선을 이용하여 15분이면 도착한다. 바위틈에서 물이 나오며, 우물이 2동 있어 물사용도 용이한 편이다.
면적 : 108,397㎡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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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