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요일 휴무
- 성인 5,000원, 학생.군인.어린이 3,000원
2004년 건립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근대기 한국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흘러간 시대의 모습이 잘 간직돼 있어서 지금도 매주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각시탈> <미스터 션샤인> <밀정> <덕혜옹주> <택시운전사> 등 내로라하는 작품이 이곳을 배경으로 만들어 졌다.
그 시절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추억을 쌓기 위해 찾아오는 이가 많다. 의상체험을 통해 그 시절의 옷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며 근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연계관광지
합천정원테마파크(청와대세트장) : 영상테마파크에서 모노레일로 연결된 청와대세트장은 실제의 70% 정도로 축소한 세트장이다. 1층에는 미디어아트 전시나 유명 작가의 전시가 수시로 열리고 있고,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로 꾸며져 있음. 영상테마파크 입장권으로 함께 관람 가능하고 모노레일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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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