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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능동 석인 및 상석

능동 석인 및 상석의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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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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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김해시 장유면 월산로  길찾기
  • 관리기관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 관광과
  • 문의전화055)330-4441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 지정 번호 : 도유형문화재 제71호
능동마을의 뒷편에 서 있는 문인석과 상석으로, 그 앞에는 가락국의 왕릉이었다고도 하고 혹은 조선 전기 사대부의 묘였다고도 전해지는 능이 자리하고 있다.
문인석은 돌로 만든 문인상으로 능을 옹위하는 역할을 하고, 상석은 능에 제사지낼 때 쓰는 돌로 만든 상이다. 이렇듯 능 주위로 석조물을 배치하는 풍습은 중국에서 시작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8세기 중엽 통일신라시대에 이를 받아들였다. 비록 중국의 영향을 받긴 하였으나 우리 나름의 독창적인 전개과정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이러한 석조물을 통해 조각의 변천과정을 살펴 볼 수 있어 그 가치를 지닌다.
문인석은 머리에 쓴 관모와 차리고 입은 관복, 홀(笏)을 쥐고 있는 손모양 등으로 보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목과 허리의 표현이 없고 턱이 볼록하며 귀가 커서 친근함을 가져다 준다. 상석 또한 중후하여 조선시대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들을 통해 조선시대 당시의 조각양식이나 능묘제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현지에서는 가락국(駕洛國)의 왕릉(王陵)이라고도 하고 혹은 조선(朝鮮) 초기(初期)의 사대부(士大夫) 묘(墓)라고 전해오고 있는 곳의 석인상(石人像)과 상석(床石)이다. 석인상은 관모(冠帽)와 관복(官服), 수인(手印) 등으로 보아 조선시대(朝鮮時代) 문인상(文人像)이며 상석 또한 중후한 점이 조선시대 조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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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석인 및 상석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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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관광개발국 관광정책과  
  • 연락처 : 055-211-605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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