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도지정기념물 제45호
하손부락 뒷산의 동남단에 형성되어 있는 유하패총은 가야시대 사람들이 조개를 잡아먹고 버린 조개껍질, 생선뼈, 동물뼈등과 당시 사람들이 쓰던 각종 토기나 도기들이 그대로 묻혀 쌓여 있는 곳이다.
정식으로 발굴조사가 되지 않아 정확한 유적의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넓은 범위에 걸쳐 있으며, 지표면에 흩어져 있는 토기편들로 보아 가야시대인 4~5세기 때의 패총으로 보인다.
유하패총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