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보물 제 1112호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세웠다는 이 탑은 철분을 많이 함유한 탓으로 붉은 빛을 띠어 강렬한 인상을 풍기나 조각은 소박하다. 현재의 모습은 오랜 풍화로 탑신이 기울고 마멸된 것을 1989년 7월에 해체 복원한 것이다.
철분을 많이 함유한 탓으로 붉은 빛을 띠어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대원사다층석탑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