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혁 - 고려시대
고려 때 장군인 강민첨(?∼1021)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 사당이다. 장군은 목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현종 3년(1012)에 여진족이 쳐들어오자 영일, 청하 등지에서 이들을 격퇴하였다. 또한 현종 9년(1018)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강감찬 장군의 부장으로 출전하여 적군을 대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로 현종 10년(1019) 응양상장군주국이 되고 이후 추성치리익대공신에 추대되었다.
이 사당의 경내에는 1910년 후세들이 세운 신도비가 있다.
고려 때 장군인 강민첨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지내고 있는 사당이다. 장군은 진주에서 태어나 15세까지 진주의 향교에서 공부하였으며 목종때 문과에 급제하고 현종3년(1012)여진족이 쳐들어오자 영일, 청하 등에서 이들을 격퇴하였다. 또한 현종9년(1018) 거한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강감찬 장군의 부장으로 출전하여 적군을 대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로 현종10년 (1019) 응양상장군주국이 되고 이후 추성치리익대공신에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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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