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내원사 경내에는 1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옛 내원사의 법맥을 이어가고 있다. 내원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대둔사를 지으면서 주위에 세운 89개의 암자 중 하나이다.
폐사되어 절터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내원사’라는 이름으로 절을 세워 비구니의 도량으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성불암, 금봉암, 안적암, 조계암 등의 암자가 있고, 현재의 내원사 경내에는 1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옛 내원사의 법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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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