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지정유형문화재 제271호
1605년 7월에 임진왜란 후 사명 대사가 일본의 강화사로서 사명을 마친 후 고향으로 돌아와 백하암이라는 초가를 짓고 기거하다 묘향산으로 떠난 후 해인사에 입적하였다.
1611년에 밀양의 후인들이 사명 대사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사당을 창건 표충사(表忠寺)라 하였고, 1714년(숙종 40년)과 1783년(영조 14년) 중건하였고, 청원에 의해 사액(賜額)을 받았으며, 839년 현 표충사로 사당을 옮긴 후 황폐해졌던 것을 현 대법사 지혜 선사가 주석하면서 전통사찰(제97호)로 등록하고 대법사라 칭하고 현재의 가람을 중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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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