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낙동강 전투에서의 유일한 전승지로서 성산리 전투와 연계되는 성지인 유곡리 성지와 더불어 역사적 의미가 깊고 자연경관 또한 매우 아름답고 조용히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전통사찰이다. 운암사는 서리803년에 건립되었으며 만인의 소원을 이루는 곳이라 하여 원암당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신령이 좌정한 곳도 주위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구름과 같다고 하여 운암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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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