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불절 입구에 있다. 지장 천불탑, 지장 보살 대불(입상), 약사 유리광 여래불(좌상)"백룡동"이라고도 하며 아미산 하단에 자리잡고 있다. 명대에 지어졌으며, 현재 남아 있는 건축물은 청대에 지어진 것이다. 민간 전설인 "백사전(白蛇傳)"중의 백낭자가 도를 닦던 곳이라고 하는데, 백사는 일반적으로 "백룡"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름이 백룡사가 된 것이다.
굴은 오래 전에 무너져 막혔으나, 절은 아직 존재하는데, 절 외부에는 원해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한 좁은 길이 있고, 고목이 하늘을 찌를 만큼 빽빽하다고 하는데, 전하는 바에 의하면 명융경 시기에 별전 박사가 심은 것으로 심을 때 "법화경"을 읽는데 한 글자 읽을 때마다 한 그루씩 나누어 총69,777그루로 당시에는 이를 가리켜 "공덕림"이라 했는데, 제원을 거치면서 퇴폐해져 현재는 몇 그루 남아 있지 않다.
* 1950년 7월 1일 창건
* 민간 전설인 "백사전(白蛇傳)" 중의 백낭자가 도를 닦던 곳이라고 하는데, 백사는 일반적으 로 "백룡"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름이 백룡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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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