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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광

하늘과 맞닿은 준령, 영남 알프스 기행

하늘과 맞닿은 준령, 영남 알프스 기행의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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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코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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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계절사계절
  • 추천일정1102
  • 여행유형휴양
  • 지역밀양시/양산시
  • 관리기관
  • 문의전화경상남도 종합 관광안내소 (055-670-2670)밀양시청 문화공보실 (055-359-5058)양산시청 문화공보실 (055-380-5221)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밀양시에서 20km떨어진 재약산의 남서쪽 기슭에 1천년의 역사를 지닌 표충사를 둘러보고 억새군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자평과, 예로부터 삼남의 금강이라 불리 우는 재약산의 정상인 수미봉에 오른다. 다시 능선을 따라, 높이 1,189m의 천황산을 등정한다.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험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천황산 → 재약산 → 사자평으로 이어지는 억새풀 능선 코스는 최고의 산악미를 자랑한다. 다시 길을 안부쪽으로 잡아, 재약산 북쪽 중턱, 해발 700m에 위치해 있는 약 3천 평 쯤 되는 돌밭이며 삼복 더위에는 얼음이 얼고 처서가 끝 날 무렵이면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계곡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을 둘러본다. 다음날 통도사를 싸듯이 안고 병풍을 두른 듯 연봉사이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그 풍기는 인상에서 자비로움으로 가득한 산세 때문에 예로부터 불가의 산으로 불리 우는 영축산(영취산)을 등정하고 내려와,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중의 하나인 양산 통도사로 향한다. 삼보사찰이란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와 가사(袈娑)를 봉안한 불보(佛寶)사찰, 해인사는 부처님의 말씀(法)인 팔만대장경을 간직하고 있는 법보(法寶) 사찰, 송광사는 보조 국사(普照國師)이래 열여섯 명의 국사를 배출했기 때문에 승보(僧寶)사찰로 삼보사찰이라 한다. 통도사에는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것이 또한 특징이다. 통도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감하는 코스이다.

하늘과 맞닿은 준령, 영남 알프스 기행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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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11

최종수정일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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