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 : 창고는 장방형의 긴 평면을 가진 창고였으나 현재 가운데를 기점으로 둘로 분리된 상태임
⋅구조 : 조적조와 목조가 결합된 창고형태임. 외벽은 가로 비늘판벽으로 마무리하였음.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한쪽은 슬레이트 지붕, 한쪽은 기와지붕임
⋅의장 및 양식 : 가운데를 기점으로 하여 건물이 분리가 되고 각각 다른 외부를 가지고 있음. 한 건물(A)의 외벽면 마감 재료는 한쪽은 비늘판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다른 건물(B)은 붉은 벽돌로 개보수하여 사용 중임. A는 0.3미터 정도의 기초위에 비늘판벽을 쌓은 형태로 창문은 당시 목재창 그대로 보존하여 사용 중이며, 지붕은 일식 기와지붕이었으나 한쪽은 슬레트로 바뀌었음. 내부구조는 창고였던 것을 알 수 있고, 일부(B)를 주택으로 개조하여 사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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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