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경의 하나로 지정된 연화도 용머리 바위는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나가는 형상이라 이렇게 이름 지었다고 하며,
암초 4개가 연이어 있다고 해서 네바위라고도 한다. 화산암 계열의 암석이라 단단하고 수직절리가 발달해, 외해로 열린 쪽으로 급경사의 해안절벽이 만들어지면서 이와 같은 절경이 이루어진 것이다.
연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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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