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남해는 갯바위 낚시터가 따로 없다. 마음에 드는 곳에 차를 세우고 바닷가로 나가 낚시대를 드리우면 아무나 강태공이 될 수 있다.는 남해군의 갯바위 낚시 홈페이지 내용처럼 남해에는 많은 낚시 포인트들이 있어 언제나 꾼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 중 상주면 노도와 주변 갯바위는 남해 최고의 포인트라 할수 있으며, 주변에는 남해안 최고의 관광지인 남해 금산과 상주 해수욕장이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노도는 유인도로서 서포 김만중의 유허지로 알려져 낚시를 겸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고, 접근 및 이용이 다른 지역보다 편리한 곳이다.
특히 연중 낚시가 가능하고 감성돔의 경우 씨알도 35cm-45cm급의 손맛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며, 초가을에서 초겨울까지의 감성돔 대어는 누구나 한번쯤 노려볼 만한 곳이다. 입질이 없을 경우는 지척의 소량, 대량 마을 주변의 갯바위도 가능하다.
채비는 주로 감성돔 채비로, 미끼는 새우와 지렁이가 적당하고 아니면 현지 낚시점에 문의하는 방법도 좋으며 접근 방법은 상주면의 첫번째 마을인 백련마을에서 어선을 이용하면 되고 또는 상주 해수욕장 쪽에서 낚시배 이용이 가능하다.
노도주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