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지의 도시인 창원을 둘러싼 산으로써 초보자들의 릿지 비행으로 장시간 비행에 적합하며, 중급자들은 써멀링으로 도심 중앙의 시청 로터리까지도 비행이 가능한 곳이다. 제 1 이륙장은 접근에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지류가 없이 깨끗한 주릿지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북동풍일 경우는 뒷편 진영쪽으로 이륙이가능하며 착륙은 마을뒤 초지에 사계절 착륙할 수 있다. 정병산 뒷편으로는 군부대가 있기 때문에 착륙시 조심하여야 한다. 제 2 이륙장은 이륙장 끝이 절벽으로 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써멀링으로 주능선으로 붙일수 있는데 고압선을 넘을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주착륙장은 도민 사격장의 운동장과 주차장에 착륙이 가능하고 도심을 비행해도 비상 착륙장은 많이 있어 큰 부담감없이 도심 상공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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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