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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광

황매산

황매산의 파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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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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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 길찾기
  • 관리기관산청군 문화관광과
  • 문의전화055)970-6421
  • 편의시설
    장애인편의시설 놀이시설 수유실 유모차 자전거 와이파이

상세내용

황매(黃梅)란 이름만으로도 운치가 느껴지는 황매산(1108m)은 환상적인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특히 계절별로 변신이 화려하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산록을 분홍빛으로 수놓고, 가을에는 억새가 촛불을 밝힌 듯 흰 꽃을 피운다. 여름에는 넉넉한 산자락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계류가 상법천으로 해서 사정천을 거쳐 양천강과 합류했다가 경호강으로 흘러 나간다. 겨울에는 남녘의 산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많은 적설량을 자랑한다.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또한 누구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1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여 예로부터 뜻 있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매산은 크게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합천군 가회면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산청군 차황면에서 오르는 길이 좋다. 합천쪽은 산중턱의 목장을 위한 도로나 임도(林道)를 따라 올라 인공미가 많다면 산청쪽은 자연미가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청쪽 황매산은 기기묘묘한 형상을 한 암벽이 만물상인 양 널려 있어 이들을 감상하며 오르다보면 수석전시장을 걷는 듯하다. 황매산의 옛 이름이 할미산이었다는 촌로들의 기억이 맞다면 산청에서 오르는 베틀골 쯤의 어느 바위에서 할미가 베틀을 잡고 앉아 베를 짜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산행은 대개 신촌마을이나 만암마을에서 시작하지만 상법마을에서 출발해 신촌이나 만암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황매산의 바위군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코스여서 번잡함을 피해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초입은 순탄하지만 올라갈수록 가파르다. 바위가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고 있는 등산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1시간 30분 가량 땀 흘리며 오르면 정상부가 나온다. 아래에서 보는 것과 달리 밋밋한 봉우리가 억새 외에는 별다른 특징없이 볼록 솟아 있다.
목장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오르면 암봉으로 된 정상이다. 사람들은 암봉의 모양이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라 하여 황매산이라 한다. 키 작은 표지석에 ‘황매봉(黃梅峰)’이란 글이 음각돼 있다. 정상에서 보면 합천호반과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특히 합천호는 가깝다 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보일 정도다.
구석구석에 낚시를 드리운 강태공들과 호반을 끼고 있는 도로를 한가롭게 돌고 있는 드라이브 차량들, 그리고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이 원을 그리듯 빙둘러 있는 모습이 자뭇 평화롭다. 황매산은 독립적으로 솟아 있으면서도 큰 산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황매산이 최근들어 더욱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황매산 영화촬영 세트장은 속 은행나무침대 Ⅱ인 영화단적비연수를 촬영했던 주세트장이다. 산청군과 영화 쉬리로 유명한 (주)강제규 필름에서 공동으로 투자하여 제작한 것을 영화촬영이 끝난 후 촬영에 쓰였던 30여채의 원시부족 가옥을 복원하고 10여개의 풍차와 은행나무 고목, 대장간, 칼, 활, 봉화대, 벽화는 물론 주요 물품과 영화관련 자료들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주제공원(Theme Park)을 만들었다. 세트장 주변은 어디를 보아도 인공미가 전혀 없기에 어떻게 산속에 이러한 지형과 공간이 존재할 수 있는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또한 송이버섯이 나오는 철이 되면 질 좋은 한우고기를 곁들인 별미를 시장 식육식당(972-7444), 황산식육식당(972-7029)등 차황면 소재지 음식점에서 비교적 싼 값에 맛 볼 수 있으며, 재래종 흑돼지 고기와 순수 자연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하는 추어탕도 유명하다.
특히 고산지대인 차황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 농산물은 도시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들에는 메뚜기가 지천으로 널려 있을 정도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메뚜기쌀이 유명하다.

규모
  • 사시사철 펼치는 꽃들의 향연
  • 높이 : 1,108m
이산의 전설

황매산은 효의 산이며 3무(無)의 산이다.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무학대사가 황매산에서 수련을 할 때 어머님이 뒷바라지를 위해 산을 오르내리면서 칡덩굴과 땅가시에 발등이 긁혀 넘어져 상처가 나고 뱀에 놀라는 것을 본 뒤 황매산 산신령에게 지극 정성으로 100일 기도를 드렸다. 이후 지금까지 뱀과 땅가시 그리고 칡덩굴이 자라지 않아 3무(無)의 산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무학대사의 어머님에 대한 지극한 효의 실천과 사랑은 천년의 시공(時空)을 넘어 전설로 이어져 오고있다. 천년사랑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영화 단적비연’를 촬영하는 인연으로 다시 만나 새로운 전설로 탄생하였다. 은행나무의 전설로 남은 다섯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와 체취가 느껴지는 곳, 황매산에서 맺은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 봄이면 붉은 철쭉의 향기로, 가을이면 고즈넉한 억새의 몸짓과 풍차의 울림으로 이곳 황매산 돌 하나 잎새하나 이슬 하나에도 사랑이야기는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산의 사계
  • 황매산의 봄 : 수십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철쭉군락과 풍차, 아카시아 향기와 조팝나무의 흰 살결 고운 자태는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 황매산의 여름 : 가슴을 꿰뚫어 버리는 시원한 솔바람과 고산지대 특유의 자연풍광은 삶에 지친 현대인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기에 충분하다.
  • 황매산의 가을 : 능선을 따라 온 산에 술렁이는 그윽한 억새의 노래와 형형색색의 단풍 그리고 보리수 열매의 농익은 풍요로움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 황매산의 겨울 : 기암과 능선을 따라 핀 눈꽃과 바람 그리고 햇살의 조화는 황매산 사계(四季)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산물
  • 메뚜기쌀, 밤
등산코스
  • 종주코스(9.3km) : 상법마을 →(1.2km) 배내미봉→(1.km) 천왕재 →(2.8km) 황매산정상 → (1.3km) 임도교차점 →(2.5km) 상중마을
  • 천왕재코스(8km) : 상법마을 →(1.7km) 천왕재 →(2.8km) 황매산정장 →(1.3km) 임도교차로 →(470m) 셋트장 →(1.7km) 신촌마을
  • 철쭉군락지 코스(6.8km) : 신촌마을 →(1.7km) 셋트장 →(1.6km) 황매산정상 →(1.3km) 임도교차점 →(45km) → 임도갈림길 →(1.8km) 신촌마을

주변정보

황매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황매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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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  
  • 연락처 : 055-211-4634

최종수정일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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