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타워는 지역난방공사의 소각장 굴뚝을 타워로 만든 것으로 꼭대기에서 연기가 계속 나온다.
다른 도시의 타워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양산의 랜드마크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양산시 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타워의 꼭대기 6층은 홍보관이고 5층엔 북카페가 있다. 북카페에서는 양산시를 내려다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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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