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늪으로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다. 늪을 거닐다 보면 이른 아침의 자욱한 안개와 잔잔한 늪에 파동을 일으키는 뜻밖의 순간을 만날 수 있다.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T.055-530-2121마을 실개천 위에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어진 조선시대 아치교로 영산천에 반영되면 마치 동그라미처럼 보이는 것이 매력이다. 개나리와 수양벚꽃이 피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동리 433T.055-530-1471가마솥처럼 생겨 ‘부곡’이라 불리는 이곳에 예로부터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어 환자들이 몰려와 치료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수온 78℃를 유지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제격이다.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248 T.055-530-1591화왕산과 관룡산을 잇는 공원으로 많은 국가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사람 키보다 큰 억새밭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산322 T.055-530-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