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왜란 때 진주성을 지키기 위해 풍등을 띄워 왜군을 물리치고, 유등을 띄워 가족끼리 안부를 전했던 전통을 잇고자 남강유등축제가 시작됐다. 축제 기간이 되면 남강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유등이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T.055-749-8588덕천강과 경호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은 인공 호수로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일몰 무렵이 되면 호수에 비친 해넘이가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번길 146 T.055-749-5933임진왜란 3대 대첩인 진주대첩의 현장으로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일화로 유명하다. 벼랑 위에 서 있는 촉석루와 길게 늘어선 성벽에서 역사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T.055-749-5171자연과 함께 산림휴양과 산림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나무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자연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보석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T.055-746-3670LG그룹과 GS그룹을 키워낸 허 씨와 구 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돌담길을 걸으며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기업가 정신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지수로 506 T.055-749-8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