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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사립 서관 건립에 관한 의견

  • 조회 : 163
  • 등록일 : 18.02.26
  • 작성자 : 김정희
진동면(옛 진해면)에 어린이 전용 사립 서관(도서관) 건립이 필요합니다.
유럽의 아동 전문 서관에 보면 놀이식 도서관이 잘 기획되어있다.
채광이 잘되는 도서관에 친환경 소재의 기린모양의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에서 놀면서 책도 읽을 수 있다.
신발도 신지 않고, 슬리퍼를 신고 다녀서 청결한 건물이 되게 하면 좋겠다.
아동용 세면대,아동용 변기등을 설치한다.
키즈 카페가 있어아동 전용 스낵바에서 아동용 티(차)-레모네이드 등-도 즐길 수 있다. 아동전용 음식들을 셰프가 만들어 내면 매 시즌별로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주차는 주차동을 따로 떨어진 곳에 짓는 게 좋겠다.주차 때문에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는 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현 진동면 도서관에는 지하실에서 문화강좌등이 행해져 아이들,부모들의 정서에도 맞지 않고, 건물등도 너무 사무적인 디자인에 인테리어등도 아이들의 고려하지 않았다. 화장실에는 아동용 세면대나 변기도 없다.

그리고 주변 환경도 고립적이고,도서관 자리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공부도 잘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백일장도 할 수 있는 잔디 깔린 정원도 필요하다. 꽃나무가 있고 예쁜 꽃을 볼수 있어야 한다.
지금 현 진동 도서관은 차량 주차를 위해서 아스팔트를 깔아놓은 어른들 편의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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