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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외지역 서민이 반기는 도시가스 공급확대 추진

  • 조회 : 624
  • 등록일 : 15.12.22
  • 제공부서

    경제정책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박춘일 

  • 전화번호

    055-211-3444 

  • 부제목

    - 2019년까지 2,484억 원 투입, 도시가스 보급률 74.1%로 확대 


경남도, 소외지역 서민이 반기는 도시가스 공급확대 추진


- 2019년까지 2,484억 원 투입, 도시가스 보급률 74.1%로 확대



경남도는 소외지역 서민의 연료비 절감을 위해 2019년까지 사업비 2,484억 원을 투입하여 총 24만 8천 가구에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함으로써 도시가스 보급률을 74.1%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현재 도내에는 경남에너지, 경동도시가스, GSE 3개 회사가 창원 등 14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말 현재 보급가구는 790천세대로 보급률은 약 63.7%로 광역도 평균 55.7%보다는 높으나, 전국 평균 보급률 79.4%보다 낮은편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안전하고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9년까지 보급 목표를 74.1%로 확대하기로 하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2019년까지 도시가스 3개사 2,242억 원, 시군비 192억 원, 도비 50억 원 등 총 2,4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단독주택 및 소외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15년 도비 10억원을 도시가스 보급률 50% 미만 10개 시군에 지원하였고, 2016년도에도 10억원을 지원해서 소외지역 서민층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남아 있던 의령군은 금년 12월에 도시가스 공급을 개시하였고 하동군은 2016년도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남해, 산청, 합천군은 금년중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수급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2018년까지는 도시가스가 공급개시 되도록 하여, 18개 시·군 전역이 도시가스 공급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단독주택 등 소외지역은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초기투자비가 많이 소요되어 일시에 공급의 어려움이 많지만 도시가스 보급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도시가스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여건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도서, 산간지역 28개 마을에는 연료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84억 원을 지원해서 마을단위 LPG소형 저장탱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최만림 경상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소외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해 서민생활 편의 향상과 연료비를 절감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서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정책과 박춘일 주무관(055-211-3444)에게 연락바랍니다.


 

경남도, 소외지역 서민이 반기는 도시가스 공급확대 추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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