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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자원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 입상

- 농촌자원 3개 분야에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

- 12월 3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자원분야 종합평가회에서 시상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015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경진대회’에서 농작업안전모델분야, 농촌건강장수마을분야, 6차 산업 가공 상품 경진의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월 3일 농촌진흥청에서 중앙과 지방간 정보공유로 농촌자원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농촌자원사업 우수사업장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격려, 사업의 우수성과 향후 발전방향 토론 등 농촌자원사업을 평가한다.

도에서는 농작업안전모델마을 분야 최우수상에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원을, 농촌마을가꾸기 건강장수마을분야 우수상에 창녕군 창녕읍 탐하마을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한다.

6차 산업 가공상품 경진대회에서는 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청장상장, 상금100만원)에, 함양영농조합법인 천령식품이 장려상(청장상장, 상금50만원)에 입상하였다.

최달연 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지역 농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경남의 앞선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이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에는 농촌자원 분야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자원과 이윤숙 지도사(055-254-18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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