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고영덕 주무관, 산림기술사 취득
- 조회 : 788
- 등록일 :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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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산림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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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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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고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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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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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이상적인 미래숲 조성을 위한 기반정비와 제도개선에 힘쓸 터”
- 첨부파일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고영덕 주무관, 산림기술사 취득
- “이상적인 미래숲 조성을 위한 기반정비와 제도개선에 힘쓸 터”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 재직 중인 고영덕(38) 주무관이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산림분야 최고의 영예인 산림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해 주변으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영덕 주무관은 경남과학기술대 산림자원학과 및 경상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2005년 산림청 임업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의령군청을 거쳐 현재는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다.
기술사는 산업기술 분야에서 과학기술의 진흥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이며 특히, 산림기술사는 숲 가꾸기, 임도, 사방 등 산림사업의 기본계획, 설계, 감리, 평가, 기술자문 등을 그 직무로 하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150여명밖에 배출되지 않을 정도로 취득하기 어렵고 권위있는 자격증이다.
올해 제107회 산림기술사 시험은 전국에서 단 5명만이 합격하였으며, 고영덕 주무관은 1차, 2차 시험을 동시에 합격해 대열에 합류하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과 행정에서 업무영역을 넓혀 이상적인 미래숲 조성을 위한 기반정비와 제도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고영덕 주무관은 도유림관리를 담당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으며, “많은 배려와 응원을 해주신 윤은한 산지보전과장님, 김황규 산림환경연구원장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내조를 아끼지 않은 아내 권정화 연구사에게 합격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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