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5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개최
- 조회 : 1149
- 등록일 :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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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식품의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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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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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진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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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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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41팀 참가하여 심폐소생 응급조치와 자동제세동기 사용 상황극 시연
- 첨부파일
경남도, ‘2015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개최
- 41팀 참가하여 심폐소생 응급조치와 자동제세동기 사용 상황극 시연
경남도와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삼성창원병원) 주관으로 ‘2015년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10월 24일 개최하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고등학교 41팀 112명이 참가하여, 반응이 없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을 위한 흉부 압박 등 응급조치와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상황극으로 시연하는 경연을 펼쳤다.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황성연 센터장,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정현, 정한호 교수, 창원소방본부 이종택 소방경이 참석하였다.
도에서는 1등을 차지한 양산여자고등학교 심폐소생팀(교사 : 문정숙, 학생 : 권성은, 우지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2등을 한 경남간호고등학교, 창신고등학교에는 경상남도지사상, 3등 양산여자고등학교, 창신고등학교, 남해제일고등학교에는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장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양산여자고등학교 심폐소생팀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응급처치 방법 등 많은 연습을 하면서, 남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사고로 반응이 없는 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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