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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일손돕기로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

  • 조회 : 1284
  • 등록일 : 15.10.14

경남도, 농촌일손돕기로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농촌일손돕기로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농촌일손돕기로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


- 10월 14일, 도단위 농업관계기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 11월 20일까지, 도, 시․군, 농협에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운영


   


경남도와 합천군 공무원, 농협경남지역본부 직원 등 농업분야 관계자들이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14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홍준표 도지사, 하창환 합천군수, 김진국 농협경남본부장, 공무원, 농협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합천군 덕곡면 학리 일원의 벼를 수확(1,852㎡)하고 마늘을 파종(5,318㎡)하였다.


   


도에서는 가을 영농철 116천ha에 274만 5천명이 필요하지만, 농가 자체인력과 농기계를 동원하더라도 2만 2천여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에서 기계화가 어려운 과일수확에 1만 5천명(68%)의 일손이 필요하며, 마늘·양파 파종에 5천명, 비닐하우스와 벼 수확에 각 1천명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도는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가을철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을 9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로 정하고, 도 및 시·군, 읍·면·동,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는 일손돕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를 시기별, 농작업별로 분류하여 농가와 연결하고, 봉사자와 농가간의 미스매칭에 따른 봉사 인력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한다.


   


도는 일손돕기 우선 지원대상으로 노약자, 부녀자, 장애자, 보훈대상, 군입대 농가로 정하고 있으며, 기계화가 어려운 과수작업에 인력을 집중배치하여 서리가 내리기전 수확을 마칠 계획이다.


   


도에서는 범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단체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일손돕기가 필요한 농가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도청 홈페이지(일손돕기 창구) 또는 친환경농업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산업담당, 농협경남본부와 지역농협에 설치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지금은 벼와 과일수확, 양파·마늘 등 동계작물 파종이 겹치는 시기로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다.”면서, “이번 농업관계기관의 농촌일손돕기로 유관기관과 각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농산담당 박홍조 주무관(055-211-63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농촌일손돕기로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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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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