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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품질분임조 대회, 창원에서 열띤 경연에 돌입

  • 조회 : 1585
  • 등록일 : 15.10.06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창원에서 열띤 경연에 돌입 1 번째 이미지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창원에서 열띤 경연에 돌입 2 번째 이미지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창원에서 열띤 경연에 돌입


-  6일~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15개국 1,627명 참석


 


지난 6일 세계 품질인들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2015 국제품질분임조대회(이하 ICQCC 2015 Korea)가 창원컨벤션센터(이하 CECO)에서 열렸다.


 


13개 회원국 대표단 및 2개 초청국이 257팀의 분임조와 1,370여명의 분임조원을 이끌고 속속 대한민국 산업과 품질의 중심지, 경남 창원에 2005년 제30회 대회에 이어 또 한번 모여들면서 전날 5일부터 CECO는 그 열기로 가득 찼다.


 


본 국제대회는 1976년 시작된 품질 교류의 장으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여 품질경영중앙추진본부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주최하는 올해 40회를 맞이하여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다.


 


ICQCC 2015 Korea는 각 국가의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13개국 분임조 간의 품질 교류와 경연의 장으로, 세계 각국의 현장 품질인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경연에 참가하는 국제 품질인들의 올림픽이자 축제라 할 수 있다.


 


6일 개회식에서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의 영상 환영메시지와 안상수 창원시장의 환영인사를 통해 나흘간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 경남 창원을 들썩이게 할 15개국 1,370여 분임조원들의 열띤 경연을 통해 아시아 품질 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 중심에 우뚝 선 경남의 산업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증하듯, 행사장에 마련된 차기 개최국 태국과 차차기 개최국 필리핀의 홍보부스에서는 대회뿐만 아니라 자국의 관광 및 산업에 대한 소개로 열띤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6일부터 시작되어 7일까지 진행되는 발표대회는 지난 1년 동안 각국의 분임조들이 공들여 준비한 우수 품질개선 사례들을 선보이는 치열한 경연장이며, 공정한 평가를 통해 금, 은, 동상으로 나뉘어 수상하게 된다.


 


4개의 비경쟁사례를 제외한 253개 분임조는 금상 수상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6일 시작된 발표대회의 9개 대회장은 발표를 준비하고, 경쟁 분임조의 발표를 보기 위한 참가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임조원들은 단체복을 맞춰 입거나 발표 시작 전 공연을 통해 자신들만의 열정과 강점을 돋보이게 하는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결과 발표 및 시상을 통해 257개 분임조는 그간 준비한 개선사례와 발표의 성과를 갈무리하고, 서로를 축하하며 우의를 다지는 환송만찬으로 대회는 마무리된다.


 


각국의 분임조원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공연을 실시하며 이틀간 경쟁에서 오는 긴장을 풀고, 2016년 차기 개최국인 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열기가 뜨거웠던 대회가 막을 내린다. 차기 대회는 2016년 8월 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계융합산업과 과학기술담당 유형식 주무관(055-211-32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창원에서 열띤 경연에 돌입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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