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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외신기술 현장교육으로 세계최고 농업전문가 육성

  • 조회 : 1401
  • 등록일 : 15.10.05
  • 제공부서

    농업정책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설성자 

  • 전화번호

    055-211-6225 

  • 부제목

    -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등 농업현장에서 신기술도입 체험교육 


경남도, 해외신기술 현장교육으로 세계최고 농업전문가 육성


-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등 농업현장에서 신기술도입 체험교육


 


남도는 세계농산물시장 개방화시대 경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경남농업마이스터농가 육성을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2회, 33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양돈 품목의 최고농업기술 보유국인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등 농업현장에서 해외신기술 도입교육을 실시한다.


 


경남농업마이스터 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교육과정 진행하여, 제1기(‘09년~‘10년)에는 137명, 제2기(‘11년~‘12년) 171명, 제3기(‘13년~‘14년)에는 172명으로 전체 총3기 4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우수한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지닌 농업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올해 교육은 도에서 세부일정과 품목별 주생산국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재학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시기․국가 등 해외교육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전․사후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교육의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사과 전공 국외 현장교육은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8박 10일 동안 19농가 교육 참여하고, 세계 최고 사과 주생산국인 이탈리아의 사과 육종 재배기술, 병해충 예찰 등 사과 생산 연구․지도를 벤치마킹한다.


 


양돈 전공 국외현장교육은 10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7박 9일 동안 14농가가 교육에 참여하여 낙농 강대국인 덴마크에서 유럽형 친환경․동물복지형 생산 및 유통 시스템, 가축 분뇨 온실가스 감축 및 난방 연료비 절감 방안 등에 대한 선진기술 도입 교육을 받게 된다.


 


이정곤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국외현장교육 추진 시 그간 우리도가 쌓아온 선진농업국 산․학․관․연 최고기술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하여 최신 개발기술까지 도입한다는 전략으로 신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신기술 도입교육을 확대하여 농업현장에 첨단과학영농 실용기술 접목 스피드화로 미래 우리농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한편 더욱 거세어지고 있는 농산물시장 개방화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세계 농산물시장에 우리도 농산물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설성자 주무관(055-211-62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해외신기술 현장교육으로 세계최고 농업전문가 육성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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