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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 중추절 맞이 장병 위문

  • 조회 : 2060
  • 등록일 :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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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 중추절 맞이 장병 위문


- 23일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 방문, 장병 위문


 


경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가 23일 오전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위문했다고 밝혔다.


 


최구식 서부부지사는 철통같은 방위태세 유지와 각종 재해와 재난발생 시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펼치는 등 도정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평상시 확고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공군교육사령부는 1951년 대구에서 항공 교육대를 모체로 창설되었으며, 1973년 대전기지에서 교육사령부로 승격되었고, 1988년 진주로 이전하여 공군에 입대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조국 영공수호의 파수꾼,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선도할 주역으로 길러내는「공군인 양성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최구식 서부부지사는 이왕근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으로부터 부대 기본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39사단을 직접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또 16일에는 서일준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위문한 바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김창용 주무관(055-211-27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 중추절 맞이 장병 위문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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