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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의료기관 등 비상진료 실시

  • 조회 : 1804
  • 등록일 : 15.09.23

추석 연휴기간, 의료기관 등 비상진료 실시


-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으로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확인


 


경남도에서는 추석 연휴(9. 26 ~ 9. 29, 4일간)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도와 시․군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실제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삼성창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하여 대량 환자 사고발생에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도는 응급의료기관(응급실운영 의료기관 포함) 및 종합병원은 연휴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소를 비롯하여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울러 약국 문을 열지 않아도 24시간 문을 여는 인근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인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는 구입이 가능하다.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주변에 응급환자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및 119(종합방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 및 시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홈페이지, 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품의약과 박인숙 주무관(055-211-50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기간 의료기관 등 비상진료 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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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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